글로벌 미드 채널 AXN(www.axntv.co.kr)이 올 1월부터 2개의 블록버스터 미드(미국 드라마)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공개한다.
올해 재난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신화가 될 ‘앤드 오브 더 월드(End of the world)’, 전쟁 테러리스트 석방을 둘러싸고 미국 대통령 인질극이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에어포스 원(Air force one is down)’이 그 주인공.
AXN은 2013년의 시작을 ‘전세계 최초’ 방송 콘텐츠로 열면서, 국내 시청자에게는 신선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장 빠르게 제공해 상반기 국내 미드 산업을 리드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두 시리즈 모두 한국 첫 방송 후 미국, 아시아, 유럽 지역에 방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해외 배급사 및 방송사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재난 블록버스터 패키지 ‘엔드 오브 더 월드’는 이달 12일 오후 10시에 첫방송된다. 이 시리즈는 지구 최악의 위기를 그린 5편의 다른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 태양 폭발, 우주 폭풍, 통신 테러 등 우주 스케일의 시나리오가 펼쳐지는 것이 볼 만하다. 5편 중 ‘링 오브 파이어’를 제외한 나머지 에피소드는 한국에서 최초 공개 된다.
‘에어포스 원’은 국제 테러리스트 석방 협상을 두고 미국 대통령 인질극이 펼쳐지는 전쟁 블록버스터이다. 2월 10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이 드라마는 스릴 넘치는 정치적 요소로 가득하다. 우선, 테러리스트에게 인질로 잡힌 사람은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그녀는 12시간 안에 전쟁을 막기 위해 테러리스트를 대상으로 액션과 두뇌플레이를 능수능란하게 펼치며 최고의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에어포스 원의 추락도 볼 만하다. 미 정부 수뇌들이 탑승 중이던 에어포스 원은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받고 지중해에 추락하고, 그 사건으로 인해 미국은 전쟁의 위험에 놓인다.
국내 시청자에게 익숙한 미드 주인공들도 등장한다. 터미네이터의 히로인 린다 해밀턴(Linda Hamilton)이 미국 여성 대통령으로, 로앤오더의 제레미 시스토(Jeremy Sisto)가 대통령 구출에 앞장선 군인으로 출연한다.
이 밖에 다양한 국내 최초 방송작을 선보인다.
1월 말에는 사라진 아내가 마녀로 밝혀지는 독특한 스토리의 미스터리 4부작 미니시리즈 ‘게더링(Gathering)’이, 2월 초에는 유럽 6대 미술품 도난 사건을 추적하는 ‘스파이럴(The Sprial)’이 국내 최초로 방송된다. 또 수사시리즈로 최고의 호평을 받았던 최고의 리얼리티 수사물 ‘크리미널 인텐트(Criminal Intent) 시즌3’가 1월 말에 방송한다.
장연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