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음악가 양방언 초청 게임 시사회 개최 … '판타지 MMORPG'로 1월 23일 1차 테스트

NHN한게임이 새해 첫 신작 온라인게임을 공개했다. ▲판타지 MMORPG '아스타' NHN(게임부문 이은상 대표)은 1월 9일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자사의 신작 MMORPG '아스타'의 비공개테스트 일정과 콘텐츠를 전격 발표했다. 이 게임은 '아시아 판타지'라는 새로운 영역을 추구하는 작품으로, 기존의 서양 판타지 게임들과는 달리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의 다채로운 문화와 전설 등을 환상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날 회사 측은 '5감만족 아스타'라는 제목의 시사회 콘셉트로 진행돼 세계적인 음악가 양방언 씨가 참여, 그간 게임 음악 제작에 참여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게임 OST에 수록된 자신의 음악을 직접 연주하며 '아스타' 특유의 동양적이며 서사적인 분위기를 전달했다.

▲ NHN한게임은 9일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아스타'의 1차 비공개테스트 일정과 함께 핵심 콘텐츠를 공개했다

그간 '아스타'는 '아수'와 '황천'이라는 두 세력 간의 전쟁(RvR)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퀘스트 패턴, 대규모 공성전 등의 시스템과 콘텐츠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와 관련해 이날 시사회에서는 오는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는 '아스타'의 비공개테스트 일정과 함께 핵심 콘텐츠가 공개됐다.

우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확대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파티 없이도 여러 명이 즉석에서 협동해 필드 내 대형 보스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지역 협동 업무, 주요 전투 시스템인 10대 10 규모의 인스턴스 PvP 콘텐츠 '격전' 등이 그것이다. 이 가운데 '격전'은 맵의 룰에 따라 이용자가 상대 진영과 전투를 벌이는 방식으로, 지리적 특성을 이용한 전략이 승부를 좌우하는 '오행의 고리' 맵과 이동경로가 여러 방향으로 열려있어 순간 판단력이 중요한 전장인 '도깨비 놀이터' 맵이 이날 최초로 선보였다.

▲ '아스타' 게임 OST에 참여한 음악가 '양방언(큰 사진)' 씨와 기자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개발사 폴리곤게임즈의 김민규 기획팀장(사진 왼쪽)과 김도훈 부사장

NHN한게임 조현식 코어게임사업부장은 "'아스타'는 동양의 환상적인 그래픽, 양방언 씨의 서사적인 음률, 대규모 콘텐츠까지 어우러져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면서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진정한 판타지는 아시아로부터 시작됐다는 공감돼를 형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타'는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 회사 '폴리곤디지털솔루션'에서 파생된 개발사 폴리곤게임즈가 제작한 처녀작이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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