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故 조성민 측 유족이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 실시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 조성민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사망 시간과 신고 시간의 차이 때문에 부검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검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경찰서에서 추적한 결과 사망 시간과 신고 시간의 차이 때문이다”라며 “또한 정확한 사인을 해명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강남 세브란스 병원 1차 검안에 따르면 조성민의 사망 시간은 6일 새벽 4시 47분으로 추정된다. 동거녀 A 씨가 숨진 조 씨를 발견한 시각은 이날 오전 5시26분 께로 알려졌다.

故 조성민은 6일 새벽 서울 도곡동 A 씨의 아파트 욕실에서 샤워기 거치대에 허리끈을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조 씨가 어머니 등 주변인에게 발송한 메시지와 외부인의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조성민의 빈소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병원 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3일장으로 치뤄진다.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