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30분 성균관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세계적인 거장 정명훈 예술감독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종로구와 성균관대가 주최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주관, 우리은행이 후원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과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연주한다.

아울러 오병권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기획 전문위원이 곡에 대한 쉽고 자세한 해설을 제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들은 별도의 예약절차 없이 당일 공연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정을 나누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 문화공보과(02- 2148-180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