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송희가 작품 속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송희는 5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앵두야 연애하자’(감독 정하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나은은 주위에 꼭 한 명씩 있는 ‘모태솔로’ 캐릭터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나도 그런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연기하면서 특별한 모델을 둔건 아니고, 나도 과거에 짝사랑을 많이 해서 그 기억을 불러서 연기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나은은 착하고 사랑스럽다. 이런 역할을 맡아보지 못했는데 폐 끼치지 않고 연기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송희는 극중 서른을 눈앞에 둔 짝사랑 전문 모태솔로인 나은 역을 맡았다.

한편 ‘앵두야, 연애하자’는 서른을 코앞에 두고도 여전히 일도 연애도 서툴기만 한 스물여덟인 여자들의 성장통과 현실을 그려내며 오는 6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