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향정신성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박시연(34)·이승연(45)·장미인애(29) 등 여자 연예인 3명의 첫 공판이 25일 진행된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523호 법정에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세 사람의 공판이 진행된다.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와 함께 이날 공판에서는 이들에게 프로포폴을 투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울 강남일대 의사 안모씨(46) 등 2명에 대한 심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지난 13일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미용시술과 통증치료를 빙자해 2년간 수십회에서 100여회까지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 연예인 3명과 유흥업 종사자 G(29)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상대적으로 투약 빈도·기간 등이 적었던 현영 등 4명에 대해서는 벌금형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검찰 조사결과 박시연은 2011년 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카복시 수술을 빙자해 185회나 프로포폴을 투약했으며 이승연은 2011년 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보톡스 시술을 빙자해 프로포폴을 111회나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장미인애는 2011년 2월부터 2012년 9월까지 95회, 현영은 보톡스 시술을 빙자해 42회 프로포폴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 세 사람은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치료와 미용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 투약했으며, 의사 처방에 따른 절차였다”면서 무혐의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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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좌측부터/탤런트/미스코리아),이승연(탤런트/미스코리아)
향정신성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박시연(34)·이승연(45)·장미인애(29) 등 여자 연예인 3명의 첫 공판이 25일 진행된다.
박시연(좌측부터/탤런트/미스코리아),이승연(탤런트/미스코리아) 향정신성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박시연(34)·이승연(45)·장미인애(29) 등 여자 연예인 3명의 첫 공판이 25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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