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한라그룹 계열사 마이스터는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가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s)의 최고영예인 ‘대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iF Design Awards),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불린다.
Best of the Best 상은 전세계 총 54개국의 1865개 기업에서 출품한 4662작품이 치열한 경합을 펼친 가운데 상위 1.2% 만이 받았다. 만도풋루스는 아웃도어/레저/스포츠 카테고리에서 최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었다.
마이스터 관계자는 “2013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함으로써,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 개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는 자동차부품기업 만도가 개발한 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체인’ 없이도 탑승자의 페달링이 전자식으로 전달되어 모터를 구동시켜 주는 신개념 모빌리티이다. ‘스트라이다(Strida)’를 디자인한 마크 샌더스가 디자인에 참여,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외형이 특징이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만도풋루스는 오는 7월부터 독일과 싱가폴에 위치한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1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