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포항제철소와 포항지역 포스코패밀리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봉사단 3400여명이 지난 20일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22일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에 따르면 이날 남구 호미곶면 구만2리, 구룡포읍 장길리, 북구 흥해읍 칠포리 등 자매마을 40여곳을 찾아 노인정,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 실내청소, 자재 정리정돈, 시설물 점검·수리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 자매마을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빨래와 실내외 청소를 도왔다. 이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최근 뉴스거리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말벗이 되기도 했다. 일부 봉사단 인원들은 동호회 활동으로 갈고 닦은 수지침, 뜸 등의 재능기부 할동도 가졌다.
봉사단은 시내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무료급식소 등 복지시설 및 단체 50여곳을 방문해 기자재 정리, 실내외 대청소, 시설물 보수작업과 목욕봉사 등을 가졌다.
한편 포항지역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은 ‘나눔의 토요일’인 매월 셋째주 토요일 외에도 복지시설, 소외계층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수시로 방문해 따스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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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이 지난 20일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자매마을과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이날 오전 시내 다세대주택을 찾은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원들이 복도와 계단 청소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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