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이하이가 같은 소속사 선배 싸이를 대신해 트로피를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다비치와 케이윌, 싸이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총 9712점을 획득한 싸이의 ‘젠틀맨’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싸이를 대신해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인 이하이가 1위 트로피를 대리 수상해 시선을 모았다. 싸이의 ‘젠틀맨’ 1위가 확정되자 MC 광희와 아이유는 같은 소속사의 이하이를 찾았고, 이현우가 이하이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싸이의 ‘젠틀맨’이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S2 ‘뮤직뱅크’에서는 4위에 그쳤으며,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집계 자체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젠틀맨’은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싸이는 다음주 중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 프로모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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