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메이트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임헌일이 복귀 후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제대 복귀를 알렸다.

임헌일은 4월 22일 오후 2시 단독 콘서트 '다시 시작' 티켓 예매 시작 1분 만에 2회 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그가 제대 후 갖는 첫 공식 활동이기에 고무적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03년 유재하 음악경현대회로 본인의 이름을 알린 후 김동률, 이적, 이소라 등의 공연에 기타리스트로 참여했다. 이후에도 신혜성, 린, 이소라 등 많은 가수들이 그에게 작곡을 의뢰하면서 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임헌일은 밴드 브레멘으로 활동하다 지난 2009년 메이트를 결성하면서 음악계와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 그는 지난 2년간 공익근무를 하는 중에도 쉬지 않고 음악 작업을 해 본인의 이름을 내건 첫 단독 앨범을 발표할 준비 중에 있다.

임헌일은 나이를 뛰어넘는 기타 연주 실력과 매력적인 보컬톤, 서정적이면서도 선 굵은 작곡 스타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그의 첫 앨범 완성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는 "2년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에 이번 '다시시작' 공연을 통해 솔로 앨범에 수록될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임헌일의 첫 단독콘서트 '다시시작'은 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