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트로트퀸 장윤정(33)과 도경완(31) KBS 아나운서가 오는 9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22일 장윤정의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에 따르면 지난해 KBS 1TV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결심했다.
장윤정은 소속사 측을 통해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도경완 씨가 큰 위로가 됐다”며 “기쁠 때 나보다 더 기뻐해주고 너무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보여준 사람이기에 계산이나 고민없이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결혼생활 바르게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시기를 오는 9월로 계획했지만, 구체적인 장소와 정확한 날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장윤정은 2003년 ‘어머나’로 데뷔한 이후 트로트계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이후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도경완 아나운서는 KBS 공채 35기 출신으로 현재 ‘아침마당’과 KBS 2TV ‘생생정보통’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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