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에서 1억위안(약 180억원)이 넘는 자산을 가진 부호는 6만4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싱예(興業)은행과 후룬연구소가 공동 조사해 최근 발표한 ‘2013년 고수익군의 투자 백서’에 따르면 억대 자산가 수는 6만4500명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로 주가하락과 부동산 침체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600만위안(약 10억8000만원) 이상의 자산가 역시 전년 대비 4% 증가에 그쳤다.
1억위안 이상의 자산가가 가장 많이 사는 곳은 베이징으로 전체 가운데 17%를 차지했으며 다음은 광둥(廣東ㆍ16.8%), 상하이(上海ㆍ13.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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