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남친은 광고회사 임원 최근 공항서 다정한 스킨십 카파라치에 호텔데이트 들켜 열애설 났던 우슈보와 닮아 주목
중국 여배우 탕웨이(湯唯ㆍ34)의 남자가 베일을 벗었다.
탕웨이는 최근 공항에서 모 남성과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눈 장면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이 휩싸였었다. 한데 최근 다시 이 남성과 한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카파라치에게 딱 걸렸다.
탕웨이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데뷔작인 영화 ‘색ㆍ계’에서 호흡을 맞춘 왕리훙, ‘만추’를 같이 찍은 배우 현빈과 감독 김태용, 신작 영화인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의 우슈보 등과 잇따라 열애설이 터졌다. 그때마다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나 이번에는 공개 장소에서 자주 모습이 포착되면서 결혼까지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탕웨이가 일반인 남성과 연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는 연예잡지 난두위러저우칸(南都娛樂周刊)은 9일 지난달 초 탕웨이가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의 영화 홍보 행사를 마친 후 베이징의 한 고급 호텔에 남자친구와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그의 이름과 직업을 공개했다.
탕웨이의 진짜 남자친구 이름은 후진(胡謹)으로 광고회사 임원으로 알려졌다. 비록 연예계 출신은 아니지만 그 역시 한때 연예계를 기웃거린 적이 있었다. 바로 후난(湖南)TV의 가수 선발프로그램인 차오지난성(超級男聲)이다. 차오지난성은 2005년 중국의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인 ‘차오지뉘성(超級女聲)’에 앞서 생겼던 프로그램이다. 차오지뉘성은 4억명의 시청자를 끌어 모았지만 차오지난성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고 사라졌었다.
잡지에 따르면 탕웨이가 호텔에 도착하자 구레나룻을 기른 이 남성이 로비에서 나와 이들을 맞이했다. 그는 탕웨이의 매니저에게서 짐을 건네받고, 탕웨이의 배낭까지 빼앗아 자신이 짊어졌다. 탕웨이는 그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으며, 매니저를 포한한 세 사람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올라갔다고 한다. 잡지는 후진의 모습이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에서 상대역으로 나왔던 우슈보와 비슷하다면서 이 때문에 우슈보와 열애설이 났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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