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강원도(도지사 최문순·사진) 국제도시훈련센터에서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등 아시아·태평양지역 9개국 20명의 연수생 등이 3일부터 11일까지(9일간) ‘지역활성화와 슬럼개선 국제훈련과정’을 통해 한국과 강원도의 제반정책과 실행사업, 우수사례 등 지역활성화를 통한 슬럼개선 제반 정책을 벤치마킹시킨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유엔해비타트 역량개발부 부장 클라우디오 아씨올리가 지난해 11월 운영위원회의에 이어 금번 훈련 전과정에 참가하여 공동 진행하고 인도의 도시관리 컨설턴트 바나쉬리 바네르지 강사가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국제훈련과정은 개발도상국의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도시빈민 폐해를 줄이기 위하여 슬럼 구조 개혁을 통한 주거 환경 등 종합적 도시정책 및 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이론교육 및 현장답사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국가별 슬럼개선 사례 발표 및 토론 등을 통해 아·태지역 국가간의 전반적인 현황을 공유하고, 도시 슬럼개선 프로그램 및 실행사업 운영, 도시 주택정책 등과 한국의 새마을운동, 강원도의 산천어축제 등 지역활성화 우수사례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제도시훈련센터 김귀곤 원장은 “강원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국제훈련과정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축척한 기회를 살려 연수생에 대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지속가능한 도시화 실현, 물과 위생, 기후변화와 재난위기 감축, 생태도시 계획·개발, 도시계획 통찰, 폐기물관리, 주택정책과 토지이용 등의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