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OCI의 주가가 이수영 회장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를 보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22일 오후 2시36분 OCI는 현재 전날보다 1% 떨어진 1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OCI는 이날 장중 최고 3% 이상 오르던 상황이었지만 비영리 독립언론인 뉴스타파가 이날 2시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한 국내 인사를 공개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이날 발표 명단에는 이수영 OCI 회장(전 경총 회장)과 부인 김경자 OCI 미술관 관장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고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 동생)의 부인 이영학씨, 조욱래 DSDL(옛 동성개발) 회장(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막내 동생)과 장남 조현강씨 등도 이름을 올렸다.
뉴스타파는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진행하는 조세피난처 프로젝트의 한국 파트너로 참여해 공동 취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