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코스피 지수가 기관 매도에 5거래일만에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8포인트(0.22%) 하락한 1982.43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뉴욕 증시 호조세를 이어가면서 장중 1990선을 터치하기도 했으나, 기관이 매도 우위 거래를 이어가면서 상승 탄력을 이어가지 못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52억원, 892억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은 1411억원을 팔았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 마감이 눈에 띄었다. SK텔레콤이 3%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 현대차, LG화학, KB금융 등은 1~2%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만1000원(0.73%) 하락해 149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생명, 한국전력 등은 2%대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우선주들이 대거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선전했다. 저금리 기조 속 고배당 매력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우, 삼성전기우, LG하우시스우 등의 오름세가 눈에 뛰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0원 오른 111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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