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아이원스의 주가가 기존 사업의 안정성에 신사업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이원스는 28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1.59%(100원) 오른 63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6일, 27일 각각 6%, 5% 상승한 이후 3거래일 연속 강세 분위기다. 거래량은 9만3000여주로 적은 편이다.
전날보다 3.03% 상승한 6470원에 거래를 시작한 아이원스는 상승폭윽 소폭 반납하며 6400원선 밑에서 매수 매도가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아이원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에 들어가는 정밀부품가공 및 세정 코팅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지난 2월 7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사업 기반 위에 신규 제품인 옵티컬 본딩장비가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또한 해외 고객사에 대한 매출 확대를 통한 고객기반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연간 매출 가이던스 기준 매출 비중은 정밀가공부문 60%, 세정 코팅부문 32%, 필터 및 기타부문 8% 수준”이라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기존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정밀부품 및 세정 코팅 사업부문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세메스 등 다양한 고객기반을 근거로 매출 안정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은 하반기 삼성전자의 시설투자 확대에 따라 꾸준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아이원스의 올해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630억원(전년대비 +31.9%) 및 97억원(+32.5%)으로 예상되며 순이익은 약 88억원(+75.6%)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순이익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일회성이익인 유형자산 처분이익 22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4억원, 16억원으로 전기보다 26.4%, 42.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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