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6ㆍ25 전쟁의 책임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북한에 있다는 답변이 46%, 남한이 5%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1234명을 대상으로 ‘한국전쟁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쟁의 가장 큰 책임이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북한이 46%로, 남북한 모두가 17%, 남한이 5%로 나타났다. 냉전 당사자인 미국은 6%, 소련은 4%였고 이 외 일본, 중국 등 주변국가에 책임이 있따는 답변도 12%였다.

6년전인 2007년과 비교해 보면 북한에 책임이 있다는 답변이 13%포인트나 늘었고, 남북 모두에 책임이 있다란 응답은 13%포인트 줄었다.

북한에 책임이 있다는 응답은 60세 이상이 63%로 가장 많았고, 30대에서 34%로 가장 적었다. 20대와 30대는 남북한 모두에 책임이 있다는 응답도 24%로 비교적 높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2.8%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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