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6월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지난 11일 전국 1037개의 상영관에 17만8410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387만4457명이다.

개봉 36시간 만에 100만, 72시간 만에 200만 돌파를 이뤄낸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개봉 5일 차 300만 관객 돌파했다. 개봉 2주 차에 접어든 현재 관객수는 감소했으나 여전히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전설이 되어 돌아오라는 명령과 함께 각각 달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고등학생으로 남파된 북한 최정예 스파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2만8628명의 지지를 얻은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32만482 명이다. 이어 1만4649 명을 동원한 '무서운 이야기2'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1만2024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