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게임 속 공포와 전율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포커스그룹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MMOPRG 기대작 '백귀야행(百鬼夜行)'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개발사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엔브릭스(대표 변인섭)는 금일 동서양의 귀신이야기를 테마로 한 MMORPG '백귀야행'의 서양권 몬스터 스토리와 컨셉아트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컨셉아트는 '구미호', '아귀', '텐구'의 동양권에 이은 서양권의 대표 악령들로서 '타락한 교황 알폰소', '목잘린 기사', '망령의 사신'의 3종이다.

'타락한 교황 알폰소'는 악령에 들린 소녀를 대신해 악령과의 거래 후 몬스터가 되어버린 교황, 친구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머리를 잘린 채 원한이 사무쳐 구천을 떠도는 '목잘린 기사', 그리고 '망령의 사신'은 죽은자들의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몬스터다.

'온갖 잡귀가 밤에 나다닌다'는 뜻의 '백귀야행(百鬼夜行)'을 게임 이름으로 정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 게임은 '호러'라는 새로운 성격을 MMORPG에 접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엔브릭스는 향후에도 '백귀야행'에 등장하는 전세계의 기괴한 귀신들의 아트웍과 배경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강은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