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기획재정부는 올 상반기 보존부적합 국유재산 매각 등을 통해 4434억원을 조달해 수입계획을 소폭 초과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상반기에 국유재산 매각으로 4099억원을 조달하는 등 4434억원의 수입을 기록해 당초 상반기 수입계획 4259억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지출은 3274억원이 집행됐다. 광주가정법원, 종로세무서와 같은 청ㆍ관사 준공 등에 쓰였다.
여유자금은 지난 6월말 현재 3092억원을 나타냈다.
정부는 올해 자체수입으로 지난해(9686억원)보다 16.9% 많은 1조1321억원을 조달하고 공용재산취득 사업비 등으로 9637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전년(9618억원)보다 0.5% 줄어든 규모다. 여유자금은 1684억원을 운용할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부처별 기금집행현황 전수조사 등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집행률을 높일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