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KDI와 한미경제학회(KAEA)는 다음달 5일 ‘재정지출의 지속가능성과 창조적 복지 시스템’을 주제로‘KDI-KAEA 공동 컨퍼런스’를 열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심화된 실업과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재정지출 방안을 모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과도한 복지 지출이 세계 재정 위기의 주요 원인이지만 실업과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재정지출은 여전히 중요한 정책수단이라는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래의 복지 시스템은 창조적으로 설계돼야 한다는 점을 논의한다.

컨퍼런스는 ‘통화정책과 재정의 지속가능성’ 및 ‘재정개혁의 영향’ 등 2개의 전체 세션과 ‘무역정책’, ‘불평등과 경제발전’, ‘가격 및 비용 요소의 계량화’, ‘성과 예측’ 및 ‘주식시장 양상 분석’ 등 5개의 분과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준경 KDI 원장, 장용성 KAEA 부회장을 비롯해 에릭 리퍼 인디애나대학교 교수, 윤택 서울대학교 교수, 신관호 고려대학교 교수, 이상협 하와이대학교 교수 등이 컨퍼런스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