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코넥스 상장사 ㈜하이로닉(대표이사 이진우)이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클러스터형 기술개발 사업에 수행사로 선정됐다.

하이로닉은 총 지원금 1억 원, 사업기간 5개월로 예정된 이번 사업에서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흡입형 IPL(Intense Pulsed Light)과 UV LED를 이용한 여드름 치료기 개발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완료하게 된다고 23일 밝혔다.

수행사 선정에서 유관기업과의 클러스터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면서 하이로닉은 독자생산을 준비하던 여드름 치료기를 성남 관내 중소기업인 엘림텍과의 공조를 통해 양산할 예정이다.

이진우 하이로닉 대표는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이 기술력을 갖추고도 자금 부족과 인력난으로 인해 기업성장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클러스터형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정착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코넥스에 상장한 피부미용ㆍ비만치료 의료기기 제조사인 ㈜하이로닉은 고강도집속형초음파(HIFU)를 이용한 리프팅 장비인 ‘더블로(Doublo)’로 2012년 지식경제부 선정 ‘차세대 일류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5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으로부터 ‘피하지방 감소’ 효과를 인정받은 비만치료 의료기기 ‘미쿨(MICOOL)’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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