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이장희(24) LG트윈스 2군 선수의 사망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특히 그가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남긴 글이 화제가 되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장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 만해라 건우야.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함께 운동중인 친구를 위로하는 내용으로 파이팅 넘치는 글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장희는 SBS ‘K-POP’스타의 한 장면으로 보이는 양현석 사진도 올렸다.

그는 ‘행복한 웃음을 준 이건우’라 나온 자막과 친구 사진을 함께 붙이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같은 글에 네티즌들은 “야구선수 이장희 사망, 실족사라니.. ”, “이장희 사망, 실족사 라니 더 안타깝다”, “야구선수 이장희 사망 , 글 보니 너무 착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LG 트윈스는 “이장희가 15일 오후 4시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사거리 부근 건물 주차장 입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사망소식을 전했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서는 실족사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16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