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현재 전국 36개소에 운영 중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연말까지 100개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혹은 위탁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1년 12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해 10개소를 추가 설치했으며, 올해 7월 현재 14개소를 추가 설치해 전국 36개소가 운영 중이다.

식약처는 올해 말까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64개소를 추가 설치해 100개소로 확대되면 총 5000여개 급식소, 약 25만명 어린이들의 급식 안전관리가 실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어린이 급식 안전관리는 어린이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매우 중요하다”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에 대한 많은 지자체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자체의 센터 설치 지원을 위한 설명회는 오는 18일 충북 청원군 소재 식약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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