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하역장에 난 3m 깊이의 구덩이에 4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9일 오전 2시32분께 전남 화순군 화순읍 다지리 한 퇴비공장에서 일하던 A(44) 씨가 음식물 쓰레기 하역장의 3m 깊이 구덩이에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119구조대와 경찰은 음식물쓰레기 차량 운전자 A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CCTV를 통해 하역장에서 추락하는 A 씨의 모습을 확인, 수색 끝에 A 씨를 찾을 수 있었다.

김기훈 기자/kihun@heraldcorp.com

외상값 안갚는다…전종업원 폭행한 업주

○…외상값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종업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의 30대 주점 업주가 입건됐다.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30) 씨는 지난 5월 30일 오전 7시30분께 울산시 남구 달동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주점에서 전에 종업원으로 일했던 B(24) 씨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종업원으로 일하다 술값 15만원을 갚지 않은 채 일을 그만둔 B 씨를 길에서 만나자 주점으로 데려가 폭행한 것으로 파악된다.

울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다른남자 만남 의심해 애인 폭행살해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으로 의심한 50대 남성이 애인을 때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남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2시10분께 A(51) 씨는 서산 해미면 한 길가에서 B(40ㆍ여) 씨를 주먹과 발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B 씨가 폭행으로 바닥에 쓰러지자 119에 구급 출동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된다. 병원까지 응급차량을 뒤따라 간 A 씨는 B 씨 사망 사실을 확인하고서 도망쳤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충남=이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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