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데이즈 인 뉴욕
프랑스의 톱스타 여배우 출신 줄리 델피의 2007년 연출작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의 속편. 프랑스 파리 출신인 마리옹(줄리 델피)이 새로운 연인인 뉴요커 밍구스(크리스 락)와 동거하는 가운데, 마리옹의 사진 전시회를 앞두고 파리에 있는 아버지(앨버트 델피)와 여동생 로즈, 여동생의 남자친구 마뉘가 뉴욕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가는 곳마다 사고를 치는 마리옹의 가족들과 밍구스-마리옹 커플의 갈등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렸다. 15세 관람가.
▶한마디로: 웃기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잡스 스티브 잡스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 자유로운 영혼의 히피였던 잡스(애쉬튼 커처)는 대학을 자퇴하고 절친한 친구 스티브 워즈니악(조시 게드)과 컴퓨터 사업을 창업한다. 상호는 ‘애플’. 모니터와 키보드가 일체인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장에서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경쟁관계인 아이비엠(IBM)의 부상과 회심의 작품이었던 ‘매킨토시’가 이사회의 간섭 탓에 실패하게 되면서 결국 회사에서 내쫓기게 된다. 조수아 마이클 스턴 감독. 12세 관람가.
▶한마디로: 영감 부족 전기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공포 에로영화의 제작기를 페이크 다큐 형식(다큐멘터리를 가장한 극영화)으로 그린 코미디다. 극중 더 진한 노출과 자극적인 성애 장면을 요구하는 제작자로 인해 감독이 영화 촬영 도중에 하차하고 에로 전문 감독이 긴급 투입된다. 어떻게든 벗기려고 하는 제작자와 ‘니들이 에로를 아느냐’며 ‘진정한 에로 영화’를 찍으려는 봉만대, 제작자 및 두 감독에 휘둘리며 벗느냐 마느냐 갈팡질팡하는 배우들이 좌충우돌하며 큰 웃음을 자아낸다. 봉만대 감독. 임필성, 여현수, 곽현화, 이파니, 성은 출연. 청소년관람불가.
▶한마디로: B급과 에로, 코미디 정서로 충만한 페이크 다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