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SH공사(사장 이종수)는 강서구 마곡지구 1~7단지와 14~15단지 아파트 2854가구를 다음 달 9일부터 분양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정을 보면 30일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9월 9~11일 특별분양 청약접수, 27~30일1순위 일반분양 청약 접수한다.
특별분양 대상은 국가유공자, 노부모 부양자,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이다. 일반분양은 청약저축(주택종합저축, 청약예금) 가입자가 대상이다.
이번 분양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84㎡, 114㎡형 등 3개 평형이다.
분양가격은 59㎡형 2억8880만~3억1020만원, 84㎡형 3억9161만~4억4756만원, 114㎡형 4억8974만~5억7446만원 수준이다.
85㎡초과 일반공급의 경우 동일순위 경쟁시 적용됐던 가점제가 폐지되고 공급물량 전부를 추첨제만으로 입주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2주택 이상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특별분양은 동일순위 내 경쟁이 있으면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우선공급하지만, 다자녀가구 특별분양은 서울과 경기에 각 50%씩 공급한다.
공사는 또 노약자와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해 최초 계약자 본인 또는 가족중 편의시설 설치가 필요한 대상자(만65세이상 휠체어 사용 노인, 3급이상지체ㆍ뇌병변장애인 등)가 있을 경우 신청자에 한해 편의시설(현관 마루굽틀 경사로, 주방 좌식싱크대, 공용욕실 안전손잡이 등)을 무료로 설치해 준다.
84㎡이상 세대 중 주방형 붙박이 가전제품인 식기세척기와 전기오븐에 대해서는 계약자가 계약시 선택(분양가격과는 별도로 가격 부과) 할 수 있으나 신청후 취소나 변경은 할 수 없다.
특별분양은 SH공사 홈페이지, 일반분양은 국민은행이나 금융결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한다.
당첨자의 동ㆍ호수 배정 결과는 10월 11일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계약기간은 11월 5~11일, 입주는 내년 5월 말부터 단지별로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