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지자체 대상 - 수원시청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소셜미디어 대중화에 발맞춰 그동안 일방향 시정홍보를 탈피해 시민과 양방향 소통을 위해 발빠른 SNS행정을 추진해 왔다.
시는‘ SNS 시민소통계획’ 수립 후‘ 도란도란 수원e야기(@suwonloves)’라는 이름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각각 2010년과 2011년에 개설하고 시민과 실시간 소통을 시작했다. SNS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의 대표 SNS 계정과 부서 트위터 계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소셜허브와 소셜지도를 구축하기도 했다.
또한, 공무원의 SNS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부서담당자와 간부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시민과 쉽게소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으 며 시민불편사항 발생시 시민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하지 않 고 트위터 계정에 불편사항을 올리면 신속하게 처리하고 결과를 통보해 주는 ‘시민소통민원’ 처리시스템을 구축해 380여건의 민원을 처리, 시정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페이스북으로 아침을 여는 염태영 시장의 SNS사랑도 유별나다. 염 시장은 지난 6월 아침 간부회의를 앞두고‘ 날씨가 더우니 쿨비즈 복장으로 회의에 참석해 달라’고 회의참석 간부공무원에게 갑자기 페이스북으로 제안했다. 다행히 SNS에 익숙한 간부공무원 대부분 시원한 복장으로 참석해 수원시 공직자 SNS 활용수준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으며,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염시장의 시정철학과도 맞물려 SNS에 올라 온 시민불편사항은 최우선해서 처리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됐다.
수원시는 이외에도 SNS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 다. 시는 60명의 시민서포터즈와 30명의 공무원 서포터즈를 위촉해 9천여건 의 다양한 시정홍보 콘텐츠를 생산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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