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SK플래닛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케어서비스가 우리은행의 개 지점을 통한 영업망을 확보했다.

SK플래닛은 19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SK플래닛 서진우 사장과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SK플래닛-우리은행,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른 시일 내에 SK플래닛이 최근 출시한 스마트 케어 서비스 ‘니어키즈(Near Kids, www.nearkids.co.kr)’의 공동마케팅 및 결합상품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니어키즈’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과 제휴해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깅을 통한 실시간 등하원 관리 ▷공지사항, 포토앨범, 원아수첩 등 스마트알림장 기능 ▷셔틀버스 도착안내, 투약ㆍ귀가동의요청, 미아신고 등 인터렉티브(Interactive)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통합 보육 서비스다.

이번 사업협력으로 SK플래닛은 우리은행 전국 1000여 개 지점을 통한 ‘니어키즈’의 전국단위 영업망을 확보했으며 우리은행은 어린이, 유아 시장을 타겟으로 한 차별적 상품출시로 더욱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SK플래닛의 플랫폼 산업노하우와 우리은행의 금융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결합상품 등을 출시함은 물론 양사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함으로써 고객에게 이전에 없던 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새로운 고객만족 서비스들을 내놓을 계획이다.

양사는 “새로운 IT서비스와 금융상품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함은 물론 SK플래닛의 다양한 플랫폼 비즈니스와 우리은행의 금융역량과의 연계를 통해 양사가 발전할 수 있는 폭넓은 업무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플래닛은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비단서머힐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전국 100여 곳의 어린이집에서 ‘니어키즈’의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지자체 및 대형 어린이집 체인들과 협의를 통해 제공처를 확대하고 보육관련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통합 보육 서비스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서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