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종합교육기업인 정상JLS(대표 박상하)의 영어 교육 컨텐츠가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으로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

정상JLS는 세계적인 도서유통회사 IPG사와 아동 서적 출판사로서는 국내 최초로 아시아권을 제외한 전 세계 대상 독점 공급하는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IPG사는 정상JLS가 자체 출판한 스토리북 ‘카라멜트리’를 상품화해 ‘월마트(Walmart)’, ‘코스트코(Costco)’, ‘반즈앤노블(Barnes & Nobles)’ 및 각종 교육기관, 주요 도서관 등과 ‘아마존닷컴(Amazon.com)’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계약의 세부 내용을 보면 세계 북페어 공동참여, 미국 도서관협회 및 학부모 협회 등 IPG개최 각종 이벤트 공동 참여, 오프라인 교재 공급, 전자책 개발, 카라멜트리나 IPG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 채널 확대, 2014 IPG사 발행 스프링 카탈로그에 카라멜트리 게재, 미국 내 홈스쿨링 시장 진출, 학습 테스트 연계 추천 도서 선정 추진 등이 포함된다.

박상하 정상JLS 대표는 “이번 IPG사와의 총판 계약 체결은 정상JLS의 영어 교육 컨텐츠가 전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포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정상JLS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종합교육기업을 넘어 세계적인 교육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구축하게 됐으며, 세계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IPG사는 전세계 750개 출판사의 도서유통을 관리하는 40년 역사의 미국 최대 규모의 도서유통 전문회사로, 미국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유통망을 가진 글로벌 기업이다.

정상JLS는 IPG사와 상호 사업의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조만간 실무협의체를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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