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가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월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지난 9일 하루 25만2477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01만2538명.
지난달 31일 전야 개봉한 '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첫 날 21만, 2일 째 29만, 3일 33만명을 기록했다.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개봉 6일 만에 200만 고지를 넘어서며 '설국열차' 못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설국열차'보다 상영관을 적게 확보했음에도 불구 그에 못지 않은 흥행 열기를 과시하고 있어 의미가 깊다.
'더 테러 라이브'는 유명 앵커 윤영화(하정우 분)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밀려난 뒤, 사상 초유의 테러 사건을 생중계 하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김병우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