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개그맨 김병만이 지난 7일 오후 러브하우스 한글주택을 공개했다. 건축가로 새로운 도전을 한 김병만의 한글주택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선촌리에 위치하고 있다.
김병만은 기초공사부터 적극 참여 전문가들과 함께 집을 완성, ‘셀프집짓기’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집을 지을 수 있는 한글주택은 설계비를 제외한 건축비가 93㎡(28평) 1억 원이 든다.
저렴한 건축비와 함께 좋은 집짓기를 위해 단열에 신경 쓴 알찬 집이기도 하다. 더불어 내진설계가 되어있어 100년을 살아도 좋은 집을 목표로 만들었다.
김병만의 집은 대지가 200여평이라 잔디 마당이 매우 넓다. 텃밭을 가꿀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살구 자두나무 등 유실수도 심어놓았다.
김병만은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린 시절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자랐다. 땅을 밟으며 살고 싶었다. 8일부터 11일까지 오픈하우스를 열게 됐다.”며 집을 완공하게 된 벅찬 감동을 전했다.
한편, 한글주택 프로젝트는 김병만의 이웃주민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1577-5264, 010-9644-3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