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롯데아사히주류와 아시히맥주는 오는 9일~9월 30일까지 서울 강남역에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콜드 바(BAR)’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엑스트라콜드 바’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드라이블랙’을 영하의 온도로 제공해 맥주 거품(엔젤링)을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엑스트라콜드’는 냉각효율이 높은 특수 냉각액 사용하고 맥주 냉각에 연결된 2대의 생맥주 디스펜서에서 2단계 냉각을 해 영하의 맥주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생맥주 기기가 냉각수로 물을 사용해 맥주를 0도 이하로 냉각할 수 없었던 것과 큰 차이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울러 ‘엑스트라콜드 바’에서 제공하는 ‘수퍼드라이’ 거품은 기존 제품(통상 4~6도로 제공)과 달리 약 2배 가량 부드러운 거품을 맛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흑맥아의 맛과 목넘김이 상쾌한 신제품 드라이블랙도 이 바에서 마실 수 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 3월 실시한 ‘엑스트라 콜드’에 대한 소비자 조사 결과, 영하의 온도로 제공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주축으로 한 아사히맥주의 한국 내 2012년 연간 판매 수량은 150만 상자로, 한국 수입맥주 시장에서 2년 연속으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 연간 판매 목표는 전년대비 15% 신장한 175만 상자다.

홍성원 기자/


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