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명성을 얻고 있는 음파진동 운동기기 ‘소닉스’(SW-VM10ㆍ사진)가 피부미용 분야로 용도를 확대했다.
강원도 원주의 의료기기벤처 소닉월드(대표 최수호)는 최근 중국 광주(廣州)에서 열린 ‘2013년 광저우 국제 미용박람회’에 참가해 소닉스를 선보였으며,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는 상해의 ‘상하이 미용 박람회’와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와 더불어 중국 및 아시아지역 3대 미용 박람회로 꼽힌다.
소닉월드는 지난 1월 중국 의약유통업체인 광정린 사와 연간 판매계약을 체결해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피부미용 분야로 시장을 확대했다. 소닉스는 CE 및 CEMDD 인증을 획득해 유럽에 의료기기로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지난 15~17일 열린 광저우 미용박람회에서 소닉월드는 신제품 ‘SW-VM10’를 선보였다. 이는 플레이트타입의 음파진동 운동기로 3~50Hz(초당 3~50회 진동)의 소리진동을 발생시켜 인체의 근육세포에 전달함으로써 직립자세에서도 근육세포 운동이 가능하다. 또 0~99까지 진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직립자세에서 운동부위를 정밀하게 옮겨가며 근육운동을 할 수 있다.
최수호 소닉월드 대표는 “음파진동 운동기는 근육세포 운동을 시켜 혈액순환 및 림프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어 피부미용 분야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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