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

구는 이달 센터 공사에 착수, 내년 1월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센터는 15억7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청사 지하 1층에 연면적 326㎡ 규모로 지어지며 통합관제실, 종합상황실, 휴게실 및 장비실, 기계실 등을 갖추게 된다.

센터는 방범용으로 설치된 CCTV는 물론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쓰레기불법투기지역 등에 설치된 CCTV를 경찰서와 연계한 통합 시스템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게 된다.

센터가 구축되면 그동안 자치행정과(방범), 교통행정과(어린이 안전), 교통지도과(주정차, 그린파킹), 청소행정과(무단투기), 안전치수과(빗물펌프장), 공원녹지과(공원), 문화체육과(시설) 등 7개 부서의 CCTV 584대를 통합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구는 또 보안모니터링과 주정차단속, 무단투기감시 등을 담당할 관제 인원 22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CCTV통합관제센터가 운영되면 각종 사건ㆍ사고 및 강력 범죄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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