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 겐조(KENZO)가 더 젊어졌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캐주얼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는 겐조가 2013년 F/W 시즌에도 반스, 뉴에라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겐조와 반스의 만남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지난 2012년 4월 파리를 시작으로 꾸준히 진행됐던 겐조와 반스의 마지막 콜라보레이션이 베일을 벗었다. 2013년 F/W 프리폴 콜렉션의 주요 모티브인 번개 패턴과 플라잉 타이거 프린트가 반스 슈즈 안으로 들어왔다. 역동적이고 감각적이다.
반스와의 마지막 협업작품에 기존의 모델 이외에도 새로운 모델인 추카(Chukka)가 추가적으로 출시, 파리지앵 감성과 만난 젊은 아메리칸 스타일이 겐조 X 반스 마니아들을 열광케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은 뉴에라와도 진행됐다.
지난 시즌에 이어 한 번 더 찾아온 뉴에라에서도 겐조의 2013년 F/W 콜렉션의 주요 모티브를 찾아볼 있다. 타이거 헤드와 구름, 노을 등의 프린트가 뉴에라 모자 위에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살아났다.
풍부한 색채와 독특한 프린트가 어우러진 새로운 뉴에라는 총 4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전국 겐조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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