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불경기가 지속되다보니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1인 창업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무엇을 할지 사업 아이템을 정했다면 다음으로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사무실이다. 보증금이며 인테리어, 사무기기 등 초기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다. 해외 바이어와 상담이라도 할 만한 규모를 갖추려면 비싼 임대료 때문에 창업 자체가 망설여질 지경이다.
서울 상권의 중심지에 위치한 ‘명동 올레서비스드오피스’는 이같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최적의 비즈니스센터다. 특히 ‘한류의 메카’ 명동이라는 입지적 조건 때문에 일본ㆍ중국인들을 상대로 하는 창업자들 사이에 벌써 입소문을 타고 있을 정도다.
우선 위치가 서울 중앙우체국과 중국대사관 사이에 있어 찾기가 쉽다는 게 큰 장점이다.
2011년 9월에 오픈, 1~9인실 등 총 58개의 사무실이 들어서 있다. 사무실마다 집기 비품이 모두 갖춰져 있고, 화상회의가 가능한 미팅룸이 있어 1인 사무실을 빌려도 10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회의를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또 사무복합기나 문서파쇄기, 빔프로젝트 등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고, 실내와 실외 카페에서 손님과 편안한 면담을 할 수 있다. 센터 내 주방에는 원두커피 등 간단한 차도 상시 준비돼 있다.
올레서비스드오피스에 입주한 K씨는 이같은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성공한 케이스다. 스피치학원을 하는 그는 학원용 사무실의 임대료가 너무 비싸 망설이다, 회의실을 강의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 곳을 선택했다. 최저 자본으로 극대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명동 올레서비스드오피스는 또 성남이나 목동에 같은 올레 센터가 있어 두 곳의 공용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센터 바로 앞에 중국대사관이 신축되면 중국 관련 사업자에게는 더 유리한 입지조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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