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터치스크린패널(TSP) 전문업체인 이엘케이㈜가 ITO 필름 1장을 사용하는 GF2 개발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GF2방식의 터치스크린패널의 개발을 끝내고 샘플 평가단계에 돌입했으며, 신규 설비의 투자 없이 기존의 생산 설비를 활용함으로써 대규모 양산 체제도 확보했다고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GF2는 기존의 ITO 필름을 두장 사용하는 GFF 방식 대비 ITO 필름 1장으로 구현하는 방식이다.
기존 GFF 방식의 터치스크린패널보다 두께를 40% 이상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필름형 터치스크린패널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두께와 투과율 문제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엘케이㈜ 관계자는 “한장의 ITO 필름 한면에 X, Y축을 모두 패터닝 하는 것이 GF2의 핵심 공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작년부터 개발을 진행해 왔던 G2공정 기술을 완성함으로써 큰 폭의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엘케이㈜는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GF2 적용 터치스크린 패널 수주를 위한 적극적인 제안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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