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ODM 공급 및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
화장품 연구개발ㆍ생산기업인 코스맥스(각자대표 이경수ㆍ송철헌)는 중국 핑다그룹(平達集團)과 화장품사업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제휴에 따라 코스맥스는 핑다그룹이 추진하는 화장품 신규사업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로서 서로 협력하고, 미래 성장사업을 함께 발굴하는 등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코스맥스는 핑다그룹이 준비하고 있는 중국 내 새로운 유통망 확대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몽골 태국 동유럽 등 해외시장까지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08년 설립된 핑다그룹은 중국 대학생 화장품시장에서 선두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초ㆍ색조 화장품 분야 1위로 평가받고 있다. 온오프라인, 원브랜드숍 사업을 통해 올해 매출 7억위안(13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최근 중국 화장품시장은 세계 100대 화장품 브랜드 중에 2개 사가 진입할 정도로 급격하게 성장하는 추세다. 화장품 선택폭도 넓어져 기존의 스킨케어 제품 외에도 메이크업 제품 역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은 “이번 제휴는 고객사와 동반성장이라는 코스맥스의 기업이념이 중국에서도 인정받은 증거”라며 “2017년까지 글로벌 No.1 진입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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