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 도전자 정하은의 막말 논란 속에 황현주에게 불만을 언급한 정하은의 과거발언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 TV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이하 ‘도수코4’)에서는 룸메이트로 지정된 참가자 정하은과 황현주 간의 갈등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하은은 특히 황현주를 향해 욕설을 하는 등 언성을 높여 방송이후 막말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지난달 26일 방송된 케이블 TV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이하 ‘도수코4’)에서도 정하은은 황현주를 향해 불만을 털어놓았다.
황현주는 정하은을 ‘네가 날 좀 싫어하는 것 같아 그 이유를 알고 싶다“고 말하자 정하은은 ”이유는 명확하다. 내가 뭘 하면 네가 날 따라 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체지방 잴 때도 옷을 두 번 갈아입는 걸 봤다. 내가 운동복을 입으니까 네가 긴 바지를 입고 있다가 갑자기 반소매 입고 오고 다시 들어가서 민소매로 입는 걸 봤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원래 자기 전에 향수를 뿌린다. 내 향에 취해서 자는 게 좋다. 그런데 다음날 숙소에 왔더니 완전히 이상한 향수 냄새가 났다. 알고 봤더니 황현주가 자신의 향수를 방에 뿌려놨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황현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따라 할 게 있어야 따라 할 것 아니냐. 그 언니는 따라 할 거 없다“며 ”너무 유치하고 사소하니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자기가 가장 우월하다는 착각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제작사측은 정하은의 막말논란에 대해 “지난 방송에서 출연자 정하은과 황현주를 한 방에 배정한 것에 대한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도전자들이 서바이벌이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 지쳐있는 상황에서 생긴 일이니 이해해 달라”고 전함녀서 “해당 장면은 모든 경쟁을 내려놓고 숙소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장면이다. 미션 사이 도전자들의 긴장감과 일상을 그려넣기 위함이며 제작진의 의도와 달리 논란이 불거져 속상하다”고 설명했다.
gorgeou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