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서울시 주관 자치구 에코마일리지 2차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제는 주민들이 가정이나 일반건물(아파트,상가) 등에서 전기 또는 수도, 도시가스, 난방과 같은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동작구의 올해 신규 회원은 3만7103명으로 이는 지역 내 가입 대상자 16만8598명의 22%에 해당한다.
가입 회원수는 지난 2007년 시작 이래 꾸준히 증가해 8만7698명에 달한다.
에코마일리지에 참여한 주민은 월별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을 통해 매달 지출되는 도시가스, 전기, 상수도 요금을 절약하는 효과를 거둔다.
또 6개월간 온실가스를 10% 이상 감축한 가정에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권, 나무교환권, 에너지진단서비스, 고효율 가전제품 할인 등 5만원 상당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구는 올해 목표인 3만명 가입을 달성했으나 보다 더 많은 구민의 참여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에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날로 심각해 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구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표적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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