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
미국 남부 미시시피 강가에 사는 소년 엘리스(타이 셰리던)는 친구 넥본(제이콥 로플랜드)과 함께 무인도에 갔다가 보트 안에서 살아가는 머드(매튜 맥커너히)를 만난다. 몰골이 추레한 머드를 경계의 눈초리로 바라보던 엘리스는 겉모습과는 달리 마음이 곧고, 믿음직한 머드가 마음에 들기 시작한다. 두 소년은 무엇엔가 쫓기는 머드를 돕다가, 그로부터 숨겨진 비밀과 사랑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로 인해 두 소년은 살인사건과 치정복수극에 휘말린다. 제프 니콜스 감독. 15세 관람가.
▶한마디로: 사랑과 세상을 배워가는 소년의 빼어난 모험 성장담.
>>>>창수 인천 뒷골목을 전전하며 살아온 건달 창수(임창정). 돈을 받고 징역을 대신 살아주며 지내온 탓에 전과가 화려하다. 교도소에서 나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징역 대행’을 준비하던 그는 길거리에서 한 남자에게 맞는 미연(손은서)이라는 이름의 여성을 도와준다. 그녀와 술잔을 기울이다 같이 밤을 보내게 된 그는 미연과의 행복한 삶을 꿈꿔보지만 미연이 돌연 살해되고, 창수는 용의자로 몰린다. 이덕희 감독. 청소년관람불가.
▶한마디로: 순정파 루저의 슬픈 사랑이야기.
>>>>갬빗 미디어 재벌이자 명작 수집광인 사번다(알란 릭맨) 밑에서 일하는 그림 감정사 딘(콜린 퍼스). 눈치 없고 고지식한 그는 매사 자기 마음대로인 사번다에게 늘 무시와 구박을 당한다. 사번다에게 이용만 당한다고 생각한 딘은 자신의 전문 지식을 이용해 사번다에게 사기를 치기로 결심한다. 그는 미국 남부에 사는 PJ(캐머런 디아즈)가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모네의 역작 ‘건초더미 황혼’의 모조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에게 접근해 미술품 사기극을 공모한다. 마이클 호프만 감독. 15세 관람가.
▶한마디로: 익살맞은 사기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