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태풍처럼 강한 겨울바람이 추위까지 몰고 왔다. 11월 마지막 주는 영하의 추위가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6시 10분 기상청 기상속보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는 가운데, 중부지방과 경상남북도 일부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다.
오전 5시 35분을 기점으로 서울 등 수도권 일부와 영동,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현재 내리는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부와 호남 지방은 오후 늦게까지 비가 오락가락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무척 적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북쪽으로 부터 찬공기가 밀려오면서 무척 추워지겠다.
여기에 바람까지 매우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크게 떨어지겠다.
서울 6도, 청주 9도, 대전 8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2도에서 많게는 7도나 크게 낮아지겠다.
내일(26일)도 낮 최고기온이 3도에서 11도 등 이번 주 내내 다시 영하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일과 모레(27일) 사이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금요일(29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이번 주말(30일)까지 이어지다가 12월 1일(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누그러지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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