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장 중 팔자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장 막판 동시호가에 프로그램 매매로 순매수로 돌아서며, 코스피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6.66포인트(0.33%) 오른 2022.64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 장중 순매도를 보이다 장 막판 500억원의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3시 30분 현재 166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기관도 212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정규장 마감 직 후 매수세를 확대했다. 개인만이 389억원 매도우위다.

외국인이 마감 직후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으로 매도우위였던 프로그램은 520억원 순매수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현대모비스가 1%안팎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POSCO, 기아차,한국전력, LG 화학 등은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원화의 나홀로 강세는 이날도 이어졌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00원 내린 1059.90원에 거래를 마쳤고, 엔/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64% 오른 101.72엔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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