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권이 분노했다.
유병권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계속 날아드는 파리 때문에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의 베란다쇼'는 이날 '욱하는 사회'라는 주제로 현대인의 분노와 스트레스에 대해 다뤘으며, 유병권은 '마음 속 화를 푸는 최고의 방법'에 대한 실험에 나섰다.
실험에 앞서 시작을 알리는 말을 이어가던 유병권의 머리와 눈을 향해 파리 한 마리가 날아들었고, 그는 손사래를 치며 내쫓기에 급급했다.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실험하려다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웃게 만든 것.
이날 실험의 결과는 매운 음식, 단 음식, 명상, 운동 중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많이 낮아져, 매운 음식이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유병권은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은 물론, SBS '영스트리트',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이숙영의 러브FM', TBS '4시를 잡아라', 국군방송 '마이프렌드 일락입니다' 등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 MC로 활약 중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