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사진 노출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에일리가 당당히 한국으로 돌아왔다.
에일리는 11월 13일 오후 12시 15분께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서울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날 에일리는 캡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모습을 드러냈다. 취재진들의 뜨거운 질문 세례에도 입을 다물었으며 짧은 목례를 남긴 채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앞서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누드 사진 유출과 관련해 에일리의 입장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에일리 측은 "미국에 거주할 당시 속옷 모델 캐스팅을 빙자한 사기에 카메라 테스트를 받았을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또한 이번 사건에 강력한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미국의 현지 변호사를 선임, 법적인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4일 멜론뮤직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당초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 뒤 휴식 시간을 거칠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