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장근석의 중국에서의 스캔들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장근석은 최근 중국에서 일어난 ‘린시야(林西婭) 스캔들’에 대해 반박근거로 제시한 사진이 6일 중국에서 오히려 논란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

이날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장근석이 제시한 반박성 사진과 중국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스캔들 소식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근석은 앞서 지난 4일 오후 9시 57분께 자신의 웨이보(weibo.com/jangkeunsuk)에 “원인 제공 돼(되)지…뭐 이런 돼지 같은 일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장근석은 직접적으로 해명 의사를 밝힌 건 아니지만, 사진 내용으로 보아 스캔들 근거가 된 사진이 합성된 것임을 주장하려는 해명성 게시물로 보인다.

이에 6일 시나닷컴과 런민넷 등 중국 주요매체들은 “장근석이 올린 원본 사진은 (린시야 품에 안겨 찍은 사진과 다른) ‘원본 사진이 결코 아니다’(照片并非事實)”라고 보도했다. 화둥온라인(華東在線) 등 매체들은 장근석의 “돼지 같은 일”이란 발언을 인용하면서 역시 ‘같은 사진이 아니다’란 주장을 펼쳤다.

이에 스캔들 논란은 중국 온라인에서 재점화됐다. 한 네티즌은 “코, 입, 귀가 다른 사진을 같은 사진이라 주장하는데, 합성이 불가능한 두 장 사진”이라 주장했다. 반면 장근석의 팬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QZL丽)은 “우리의 장근석은 그런 사람이 아니야”라며 스캔들을 부인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일 중국 시나닷컴 등 언론 매체들은 중국 여배우 린시야가 핸드폰을 해킹 당해 개인 사진이 노출됐는데, 여기엔 장근석 모습과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크리스가 린시야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등이 포함됐다며 스캔들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