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포스코가 신청한 ‘포스코기술대학’을 사내대학 형태의 평생교육시설로 인가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경쟁력 없는 일반ㆍ전문대학교는 줄이고, 취업을 지원하는 사내대학은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내대학은 고졸 취업자를 위해 학교법인 설립 없이 종업원 수 200인 이상인 사업장 내 전문학사나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평생교육시설이다. 졸업자에게는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력ㆍ학위를 인정해준다.
현재 설치ㆍ운영 중인 사내대학은 삼성전자공과대, LH토지주택대, KDB금융대 등 학사 과정 3곳과 삼성중공업공과대, SPC식품과학대, 대우조선해양공과대, 현대중공업공과대 등 전문학사 과정 4곳 등 모두 7곳이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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