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 경산시가 ‘경산4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가속도를 낸다.
24일 시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산4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지난 23일 최종 발표했다.
이를 위해 사업시행예정자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경산4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예비타당성 신청을 했고 KDI가 검토를 거쳐 경제성 등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산 진량읍 신제⋅광석리 일원에 추진 중인 250만㎡(76만평) 규모의 경산4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우수한 기업을 적극 유치한다.
이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이미 가동 중인 경산1·2·3일반산업단지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발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의 지역내 유입을 통한 도시 경쟁력이 강화에 본격 나선다.
한편, 이번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산4 일반산업단지는 총면적 250만1921㎡로 산업시설용지는 총면적 46.1%에 해당하는 115만3186㎡로 구성하고, 물류시설용지, 지원시설용지, 공공시설용지, 공원⋅녹지용지, 주거용지 등 다양한 토지이용을 계획하고 있다. 경산시는 현재 1700여개의 기업체가 있으며, 기존 경산1·2·3일반산업단지가 분양 및 입주 완료돼 350여 업체가 정상 가동되고 있고 각종 인프라를 양호하게 갖추어 기업체가 가장 선호하는 도시이다.
시는 ‘경산4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계획적인 개발로 기존 산업단지와의 연계발전이 가능하고, 개별공장으로 입주함에 따른 난개발 문제의 해소는 물론 산업용지의 적정한 공급으로 인근 대구광역시 등에서 경산시로 이전을 원하는 기업과 확장을 원하는 대구권 기업들의 용지부족난이 다소 해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